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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나온책] A4 두 장으로 한국사회 읽기 外
인문·사회 ◇A4 두 장으로 한국사회 읽기(한기욱·김종엽 엮음, 창비, 310쪽, 1만원)=매주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‘창비주간논평’ 발간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수록된 칼럼 중 ‘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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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 아이 급식은?” 모성을 자극했다
사회적 이슈에 거리를 둬오던 여성들이 광우병 사태를 계기로 여론 형성의 새로운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. 인터넷 포털 사이트 ‘다음’에서 매일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광우병 관련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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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전자랜드 “6강 전쟁 끝까지 가보자”
전자랜드가 실낱 같은 플레이오프행 불씨를 살렸다. 전자랜드는 21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LG에 91-83으로 이겼다. 전자랜드는 SK와 공동 6위(28승25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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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탁구] 예멘에 ‘한국투혼’ 심는 박지현 코치
현역시절이던 1989년 탁구 최강전에서 백 푸시 공격을 하는 박지현. 한국 탁구를 세계에 심는다.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28일 중국 광저우 실내체육관. ‘열사의 나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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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하나로텔레콤, 혁신마인드가 하나로 묶는 힘이다
지난해 12월 입사한 하나로텔레콤의 신입사원들. 왼쪽부터 임홍진, 박지현, 양지혜 허세란, 배성호, 오희정, 김동국, 이범수씨. [김성룡 기자]통신업체에서 종합미디어 기업으로-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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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 연말 회식자리, 성희롱을 주의하라
한 해의 마지막을 앞두고 직장에서는 크고 작은 회식 자리가 이어지기 마련이다. 그런데 분위기 떠들썩한 연말. 직장에서 주의할 일이 있다. 바로 성희롱이다. 한국여성민우회 고용평등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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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책갈피] 전쟁과 평화 양쪽에 기여하는 과학
갈릴레이 딜레마 장 자크 살로몽 지음 박지현 옮김, 이후 238쪽, 1만2000원 전쟁은 정치인이 결정하고 군인이 수행한다. 하지만 그 기반인 살상 기술은 과학자가 제공한다. 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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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렌드 41점 폭발 '살아났다 LG'
"창원까지(5차전)가 아니라 울산까지(챔피언결정전) 가야죠." 12일 부산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(5전3선승제) 3차전이 벌어지기 직전, 신선우 LG 감독은 배포 좋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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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 - KTF '2위는 나의 것' 불꽃
LG 박지현(右)과 모비스 우지원이 공을 차지하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. [창원=연합뉴스]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으려면 2강에 들어야 한다. 6강을 거치지 않아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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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말리는 2위 싸움 LG '아직 안 끝났어'
조상현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. 3위 LG가 20일 부산 원정경기에서 2위 KTF를 117-95로 대파했다. KTF전 3연패의 사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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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LG 박지현'비켜, 천적 SK'
LG 파스코(中)가 SK 방성윤(右), 스튜어트에 맞서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다. [연합뉴스] 박지현이 LG의 자존심을 살렸다.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~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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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한화그룹 임원 58명 승진 인사 外
한화그룹 임원 58명 승진 인사 한화그룹은 1일 부사장 2명, 전무 4명, 상무 17명, 상무보 35명 등 58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했다. 지난달 초 계열사 사장단 인사의 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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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현 21점 … LG 연장승 지휘
LG의 파스코(左)가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.[창원=연합뉴스]예비역 병장 박지현(28.LG)이 '농구인생 3막'을 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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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3년 2위' 기다림 끝, 신인왕 성큼
작은 키(1m74cm), 왜소한 체구의 이현민(24.LG)이 13년을 기다린 끝에 프로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. 1994년, 군산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농구공을 잡은 이현민은 그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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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C통신·삐삐 "아직 살아있네"
공연 관련 일을 하는 엄진우(29)씨는 가끔 글자만 보이는 파란 화면으로 PC통신 '나우누리'에 접속을 한다. 그는 1995년 나우누리에 가입해 1만5000명이 넘는 음악 관련 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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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'경영 나침반'을 드립니다
액센츄어에는 여직원을 배려하는 제도는 많이 없지만 기회를 동등하게 주고 노력한 만큼 보상한다. 왼쪽부터 이연희 과장, 안방실 이사, 김화중 부장, 정승연 사원. [최승식 기자]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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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코트 달굴 '젊은 피' 보러 가자
2006~2007시즌 프로농구가 19일 삼성과 KTF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간다. 올 시즌에도 젊은 피가 끓는다. 기존 스타들에 가려있던 선수들이 프로농구의 새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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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란을 꿈꾸며…하위팀들 "다 바꿔"
동부 김주성(右)과 삼성 이규섭이 9일 서울 잠실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. [뉴시스] 드디어 점프볼이다. 프로농구 2006~2007시즌이 19일 개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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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무의 군기, 고대의 높이 눌렀다
'슛 못해'. 상무의 박지현(43번)이 레이업슛을 하려는 순간 고려대 김봉석(안 보이는 선수)이 허리를 끌어안아 막고 있다. [뉴시스] 1m80㎝.75㎏, 농구 선수로는 작은 체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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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/즐겨읽기] 책 디자인 50년 일본 거장 엿보기
스기우라가 디자인한 ‘시간’ 특집 스기우라 고헤이 잡지디자인 반세기 스기우라 고헤이 지음, 정병규 감수, 박지현 옮김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, 216쪽, 3만8000원 아시아의 책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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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복한 책읽기] 덧나는 현대사 상처, 이젠 꿰맬 때
한국 근현대사의 '덧나는 상처'인 친일 등 과거사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. 민족문제연구소가 8월29일 발표한 친일파 3090명 명단을 둘러싼 논쟁은 사회적 공감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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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리에 쏙!] 여름 캠프 어디로 보낼까
방학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. 여름방학을 한 달 여 앞두고 학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됐다. 놀면서 공부도 하고, 독립심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각종 캠프는 좋은 방학 아이템이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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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/책꽂이] 인문·학술 外
*** 인문.학술 한강에서 라인강까지(최종고 지음, 유로, 2만9000원)=신라시대에서 시작해 최근까지 문화, 정치, 경제 분야에 걸쳐 한국과 독일 관계를 분석. 한국 언론 수용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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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지럼증 환자 22%는 뇌졸중 탓
많은 사람들이 별것 아닌 것으로 여기는 '어지럼증'이 뇌졸중 등의 심각한 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. 세란병원 신경과 박지현 과장팀은 최근 어지럼증 때문에